미생물산업진흥원, ‘토종 유산균 발굴’ 논문 선정

항노화ㆍ수명연장 기능성 가진 토종 유산균 미생물학회지 제57권 제4호 표지논문 선정

2022-01-12     열린순창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이 전통 발효식품 유래 토종 유산균이 건강한 노화와 수명연장을 위한 프로바이오틱스 미생물 소재로써 활용 가능함을 발표해, 지난 3일 미생물학회지 제57권 제4호의 표지논문으로 선정되었다고 알렸다.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은 이번 연구결과는 고령화 사회의 문제점과 수요를 기반으로 수명연장 및 급성장하는 바이오분야 프로바이오틱스 산업 발전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를 받아 미생물학회에서 표지논문으로 선정되었다고 설명했다.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은 서울대학교와 함께한 이번 연구는 스마트 애니멀(C. elegans)활용해 전통발효식품 유래 유산균을 대상으로 항노화 및 수명연장 기능성을 가지는 프로바이오틱스 소재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관련 산업 분야의 성장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