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순창 챌린저 주니어테니스대회 ‘개최’

방역지침 준수…2022 첫 ‘스포츠마케팅’ 성공

2022-01-19     열린순창

 

 

군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2022 순창챌린저 주니어테니스대회를 안전하게 마쳤다며 올해 스포츠마케팅의 첫걸음을 떼었다고 강조했다.

한국초등테니스연맹(KETF)이 주최하고 전라북도와 순창군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5일 동안 공설운동장 테니스코트에서 치뤘다.

12세 이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는 거리두기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참가인원을 290명으로 제한했다.

경기는 10세부, 12세부로 나눠 각각 남·녀 단식, ·녀 복식 경기로 예선전을 거치고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가선수와 임원 등 참가자 전원에게 코로나 검사((PCR)를 받도록 했고 무관중 운영 등 철저하게 통제했고, 대설특보 등 악천후 속에서도 체육진흥사업소 직원들의 제설작업 등 철저한 대비로 차질 없이 대회를 마무리했다.

경기 결과 10세부 단식 최민건(목행초·)) 김아율(홍연초·) 복식 김현학·방준영() 김서현·홍세아() 12세부 단식 신재준(목행초·) 김시아(홍연초·) 복식 서민석·신재준() 심시연·오지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