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게 타오르는 강천산 아기단풍

2011-10-27     순창군청

군립공원 강천산의 ‘아기단풍’이 절정에 이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주말 강천산군립공원을 찾은 방문객은 3만2000명에 이르러 북새통을 이뤘다. 강천산의 단풍은 절정을 이뤄 주말마다 6만여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강천산 군립공원 담당자는 인파가 몰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사이를 피해 오전 10시 이전과 오후 3시 이후에 찾아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