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은 만개하고, 청춘은 활짝 웃고~

김연진 학생기자(순창고1)

2022-04-13     김연진 학생기자

 

지난 46일 오후 순창고등학교 1학년 4반 친구들과 경천 벚꽃 구경을 갔다. 학교를 벗어나 잠시 수업은 잊고 친구들과 수다를 떨면서 봄을 즐겼다. 순창의 벚꽃은 정말 예뻤다.

한 친구가 물었다.

저 벚꽃 꽃송이 숫자 알아?”

…….”

저걸 무슨 수로 세냐?”

이 친구가 답을 알려줬다.

만개! 벚꽃 만개.”

하하하.”

벚꽃은 만개하고 우리 청춘은 활짝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