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축협 축산물사업장 위생 ‘점검’

2022-05-04     정명조 객원기자

순정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고창인)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를 앞두고, 지난달 14일 하나로마트, 한우명품관, 로컬푸드 등 축산물 취급 사업장의 자체 위생점검을 했다.

순정축협은 축산물에 대한 상시 위생·안전관리체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축산물 안전관리위원회를 자체 구성하고 격월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각 사무소장이 매주 위생 점검을 실시, 축산물 안정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순정축협은 이번 위생점검을 통해 축산물 이력제 준수,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 금지, 종업원 위생교육 등 축산물 위생적 취급을 중점 점검, 사고 예방에 주력하며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