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원, 토지주택공사와 업무협약

2022-05-04     최육상 기자

보건의료원이 지난달 26일 엘에치(LH, 한국토지주택공사) 전북남부권 주거복지지사와 임대아파트 입주민의 마음건강 증진 및 치매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업무협약은 치매나 마음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대아파트 입주민을 조기에 발굴하고 적절한 치료 서비스 연계, 지원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공동생활을 보장하고자 마련했다.

 

 

보건의료원은 경천주공아파트 494세대, 풍산주공이파트 72세대 등 566세대 입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과 마음건강 교육·상담, 조기검진 등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