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다락 토요문화학교 11월까지 진행

2022-05-04     최육상 기자

올해 순창에서도 2022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가 열린다.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 후원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아동청소년과 그 가족이 학교 밖 주말문화예술교육을 통해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건전한 여가문화를 조성하고자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읍내 작은영화관 2층 순창청소년문화의집과 지역 예술단체인 숲의알레고리협동조합이 함께 운영한다. 514일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930분에서 12시까지 총 28회차로 나눠 그리기와 만들기, 다양한 공예와 미술관 현장학습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8세에서 15세까지 아동청소년과 학부모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와 문의는 010-5914-7809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