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과 직원, 매월 문화재 문화시설 정비

2022-05-11     최육상 기자

군청 문화관광과 직원 30여명이 적성면 어은정 등 문화재 주변 풀베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문화관광과 직원들은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을 문화재·문화시설 환경정비의 날로 정하고 환경정비 등 시설물을 주기적으로 보수해 나갈 계획이다. 예초기, 전기톱 등 전동장비를 잘 다루는 직원을 문화관광시설계에 배치해 시설물 파손 등을 긴급 보수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문화관광과는 어은정 등 지정 문화재 39개소와 섬진강미술관, 무인공방, 순화문화창고 등 문화시설이 늘어남에 따라 시설물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순창군 문화재와 문화시설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쾌적한 관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