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미술관 개관기념 ‘조현동 작가 초대전’

2022-05-11     최육상 기자

섬진강 미술관 개관기념 조현동 작가 초대전53일부터 630일까지 열리고 있다.

남원 출신 조현동 한국화 작가는 한국전통채색기법을 기반으로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며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저명한 한국화가로서 전통과 현대를 어우르는 독창적인 표현방법으로 자연과 섬진강을 아름답고 더욱 세련되게 표현했다. 초대전에서는 섬진강의 풍경 등을 담은 작품 30여점이 전시된다.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 휴관. 문의는 섬진강미술관(063-653-2296)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