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자활센터 ‘업무협약’

2022-05-17     열린순창

 

순창경찰서(서장 김난영)와 순창지역자활센터(센터장 한승연)는 지난 10, 자활센터 사무실에서 사회적 약자인 아동과 여성, 노인 학대 범죄를 예방하고 가정폭력 피해자 신고체계 확립과 위기가정 환경개선 등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아동, 여성, 노인 등의 학대 예방을 위한 정보교류 등 신속한 대응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치안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등 지역사회 동반자로서 해야 할 역할을 제고하고 가정폭력 등 위기가정을 발굴, 상담 기관 연계 맟 환경개선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행복한 가정의 회복을 도모하여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