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농협 농협손해보험 ‘우수상’ 수상

순창농업협동조합(조합장 선재식)이 지난달 21일 ‘2021 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사무소 종합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연도대상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농작물 재해보험, 농기계보험, 화재보험, 운전자보험, 치매보험 등 실적을 평가해 그룹별 최고 득점을 기록한 사무소를 선정한다. 직원 개인 부문에서는 김미화 차장이 우수상, 김미진 대리가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선재식 조합장은 지난 10일 <열린순창>과 전화 통화에서 “이번 수상은 조합원과 농민들이 함께 이루어낸 성과”라며 “조합원과 농민들에게 혜택이 많이 돌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