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랜드에서 1박2일 ‘식약동원 프로젝트’

2022-05-25     조재웅 기자

(건강장수사업소)은 지난 19, ‘식약동원(食藥同源)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알렸다.

군은 12일 과정으로 시작한 첫 번째 사업에 전국에서 30여명이 참여해 첫째 날에는 강천산 맨발 걷기로 청정 숲속 공기를 체험하고, 천연 온천수를 활용한 강천힐링스파에서 족욕과 온열찜질, 순창 대표 특산품인 청국장을 활용한 약선음식 만들기 체험하고, 둘째 날은 착한밥상 김영희 대표가 진행하는 약선김치 만들기 체험했다고 설명했다.

군은 음식과 약은 근원이 같다는 동의보감 기록을 바탕으로 먹는 음식이 약이 될 수 있도록 순창 청정 자연환경을 체험하고 몸에 좋은 재료로 약선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는 힐링체험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