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서, 면 단위 재래시장 ‘보·이·고’ 홍보

'보'행자·'이'륜차·'고'령자 교통사고 예방

2022-05-24     열린순창

순창경찰서(서장 김난영)는 지난 23일 복흥면 재래시장에서 보행자, 이륜차, 고령자 교통안전 홍보에 구슬땀을 흘렸다.

생활안전교통과장 등 홍보 참가자들은 재래시장 상인들과 시장을 찾은 주민들을 만나 보행자는 차 조심, 이륜차는 천천히, 고령자는 안전운전을 강조했다.

또한 어르신들에게 시인성이 뛰어난 형광 팔토시 등도 배부했다.

경찰서는 계속해서 5일마다 열리는 면 단위 재래시장을 찾아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홍보를 계속해 나갈 방침이다.

김난영 경찰서장은 농번기철 어르신들이 전동휠체어 등을 타고 전·답 왕래가 많은 시기로 운전자들은 어르신이 보이면 반드시 일단 멈추거나 서행하는 등 각별히 안전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