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장]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 방송국에 가면?

'열린순창', 순창교육지원청 지원사업 연말까지 진행 순창초등학교 6학년 학생 20명 어린이기자단 교육

2022-06-08     최육상 기자
순창초등학교

 

<열린순창>은 순창교육지원청(교육장 김항윤)이 지원하는 ‘2022년 미디어 문해력 교육(순창어린이 신문 제작)’ 사업으로 지난 512일부터 연말까지 순창초등학교 6학년 학생 20명과 어린이기자단 교육을 진행한다. 기자단 교육에서 순창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방송국에 탐방을 가면 하고 싶은 일을 물었다. 유명 연예인을 보고 싶다는 의견이 다수였다.

가수 싸이를 보고 같이 춤추고 사진 찍고 싶다.”(김다예)

방탄도 보고 싶고, 아이유도 보고 싶다. 유명한 연예인을 만나서 악수도 해보고 싶다.”(박세영)

다양한 연예인을 보고 싶은데, 대화하고 악수하고 사진 찍고 싸인도 받고 싶다. 방송하는 장면과 편집하는 것도 보고 싶다.”(서정윤)

방송국을 돌아다니고 싶다. 아이유, 악동뮤지션, 미노이를 만나보고 싶다. 가수에게 노래를 배워보고 싶다.”(박정민)

방송국에 가서 어떻게 방송을 하는지 알아볼 거다.”(유민상)

방송국 밥 먹기, 기자 체험, 연예인 싸인·사진, 아이돌 춤·노래 직접 관람.”(정시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