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여중 학생들 유투브 ‘순삼팁’ 운영

2022-06-22     최육상 기자
순창여중

 

순창여자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유투브채널 순삼팁을 개설했다. 순삼팁은 순창여중 삼학년 티브이의 줄임말이며 20일 현재 <평범한 여중 일상 브이로그>, <흔한 여중의 체육시간> 2개의 영상이 올라와 있다.

유투브채널을 개설하고 영상 편집 등을 맡은 김다경 학생은 평범한 일상이지만 여중생들끼리 생활하는 모습을 연출 없이 보여주는 것도 괜찮겠다 싶어서 영상을 찍어서 공개했다면서 찍는 건 몇 십 분이더라도, 영상 편집을 신경 쓰다 보면 몇 시간씩 걸리는 게 힘들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