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10개 분야 공약사업 검토 보고회

공청회 의견수렴 및 이행평가단 심의 후 확정 예정

2022-07-27     조재웅 기자

 

민선 8기 공약사업 실천계획 검토 보고회가 지난 25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렸다.

최영일 군수 주재로 열린 보고회는 민선 8기 군정 목표인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실현을 위한 10개 분야 131개 공약사업을 추진하는 19개 부서장과 담당 등이 참석해 실행 가능성과 재원 규모, 쟁점 사향 등을 논의했다.

10개 분야 131개 공약사업은 경천과 양지천 기적 창조(8개 사업) 정주 인구 3만 회복을 위한 정책 추진(10개 사업) 소득이 보장되는 순창 농림·축산업 실현(16개 사업)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회복 정책 구현(14개 사업)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 실현(21개 사업) 군민만 바라보고 정직하게 일하는 순창 군정 운영(12개 사업) 자녀 교육 걱정 없는 순창 교육 백년대계(11개 사업) 생활 체육 진흥과 시설 인프라 구축(12개 사업) 생활환경을 실천하는 청정 순창 실현(14개 사업) 순창 미래 문화 관광 도시 육성(13개 사업)이다.

군은 보고회에서 나온 부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군민공청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해 공약이행평가단 심의를 거쳐 공약사업을 최종 확정학 군청 누리집에 공개할 예정이다.

최 군수는 공약은 군민과의 약속이고 신뢰다. 민선 8기 공약사업을 철저히 준비해 군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