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병하(56ㆍ인계 지산) 신지식인 분야 수상

인터뷰 ‘우수 농민ㆍ마을 표창자’

2011-11-16     열린순창

수상자는 전국 딸기아카데미 연구회 회장직을 2회 역임한 딸기 전문가이다. 황씨는 2008년도 한국일보 선정 그랑프리 대상을 수상한 바 있고 현재 농협 교육원 딸기분야 작목반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머위를 연구ㆍ재배해 일반재배보다 5배 이상 소득을 올리고 자신의 경험과 연구결과를 다른 농민에게도 전파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