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널 관광안내소, ‘여행자 쉼터’ 기능 강화

2022-08-03     최육상 기자

군이 버스터미널 관광안내소를 여행자 쉼터로 기능을 강화한다.

피서철과 단풍철에 순창을 찾는 관광객들이 야간에도 순창에 대한 정보를 얻고 쉴 수 있도록 운영시간을 기존 저녁 6시에서 저녁 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관광객들에게 여행 정보와 함께 다리 안마기, 도서, 인터넷 검색 전용 컴퓨터 등 여행 편의도 제공한다.

또한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해 설과 추석 명절을 제외하고 연중 운영하면서 관광 정보와 교통·숙박 등 여행 전반에 걸쳐 여행객에게 생동감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여행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자료제공 문화관광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