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림면 방재단, 재해위험지구 정비

2022-08-03     열린순창

구림면방재단(단장 전종철) 20여명은 지난달 25일 구림면재해위험지구 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방재단은 금평-금창구간 도로변에 우거져 교통장애를 유발하고 있는 가로수들의 가지를 쳐냈다.

전종철 단장은 도로변이나 천변 등에 있는 큰 잡목들이 시야를 방해해 사고의 원인이 되고 있다앞으로 구림면 재해가 예상되는 위험 구간은 방재단이 앞장서 사전정비하겠다고 말했다.

구림면방재단은 매년 집중호우, 태풍, 폭설 시 위험지구 정비를 꾸준히 해오고 있고, 도로변 잡목과 칡넝쿨 제거 등 민원이 예상되는 재해위험지구 정비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자료제공 구림면방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