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천산 등 주요 피서지 취약요소 점검

2022-08-03     열린순창

순창경찰서(서장 김난영) 생활안전계(자치경찰사무)는 지난달 25일부터 피서객 증가에 따라 선제적 범죄예방활동으로 강천산군립공원, 장군목, 유등체련공원, 향가 유원지 등에서 취약요소를 사전 점검했다.

취약요소 사전점검에는 범죄예방경찰관(CPO), 강천산군립공원 관리사무소 등 자치경찰과 자치단체가 협업해 공중화장실 등 범죄우려가 높은 시설 중심으로 비상벨 점검과 취약지점에 대한 현장진단을 실시했다.

김난영 서장은 주요 피서지 범죄취약요소를 사전점검하고 지자체 등과 협업해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가면서 군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