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기자]서정윤-잎이 가시로 변한 식물, 선인장

서정윤 학생기자(순창초등학교6)

2022-08-31     서정윤 학생기자

※이 기사는 순창교육청이 지원한 ‘현장취재 역량 강화를 위한 2022년 순창어린이기자단 현장체험학습’(8월 10일 충남 서천 국립생태원) 결과물입니다.

<열린순창>은 순창군과 순창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순창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에게 어린이기자단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기자쌤이랑 같이 국립생태원을 갔다. 국립생태원에는 아마존도 있고 사막도 있고 북극도 있다. 사막 지역에는 선인장이 엄청 많다.

그 중에서도 나한테 눈에 띄었던 것은 바로 이 선인장이다. 이름은 안 써져 있어서 모르겠지만 이 선인장의 특징은 건조한 환경이나 사막 기후에 적응하여 살아가는 건생 식물 중에서 체내 조직에 수분을 저장하는 식물을 다육식물이라고 하는데 그중에서 잎이 가시로 변한 식물이 바로 선인장이다.

그리고 국립생태원에는 다양한 동물도 있고 식물도 많이 있다. 그래서 식물이나 동물을 좋아하고 사막이나 북극 같은 곳을 체험하고 싶다면 꼭 추천할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