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농협, ‘동계 밤’ 8년 연속 수출 선적식

2022-09-21     열린순창

동계농협(조합장 양준섭)은 지난 19일 밤 생산 조합원과 임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동계 밤 수출선적식을 개최하고 8년 연속 밤수출사업 성공을 자축했다.

양준섭 조합장은 동계밤 명품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추진한 밤 수출사업이 조합원의 소득증대에도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동계농협은 조합원의 영농지원과 소득증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동계농협은 동계면과 남원시, 임실군 등 인근 지역에서 생산되는 밤 1000여 톤 중 70% 이상을 수매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동계 밤 1403(289000만원)을 수출했다. 금년에는 300톤 수출을 계획하고 있다.(자료제공 동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