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 새마을금고 윤리경영 특별결의대회

2022-09-28     열린순창

 

순창군 엠지(MG)새마을금고를 포함한 남원·진안·무주·장수·임실 이사장협의회(회장 박영수)는 최근 언론에 보도된 도내 새마을금고의 갑질 문제와 관련하여 유사행위 근절과 재발 방지를 위해 지난 22일 쌍치새마을금고 회의실에서 갑질·괴롭힘 근절 윤리경영 특별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사장들은 경영인으로서 직원의 고충면담 요청이 있는 경우 심각성을 인식하고 조직문화를 개선할 수 있도록 중앙회와 협력하여 대상자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새마을금고에서 직장내 괴롭힘을 근절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하였다.

전북지역본부 박혜식 본부장은 차후 이사장과 실무책임자를 대상으로 윤리경영 특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동일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방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자료제공 쌍치새마을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