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음알음 산골음악회’ 10월 1일 개최

오후 3시 복흥 추령 ‘문화공간 알음알음’에서

2022-09-28     최육상 기자

 

아홉 번째 알음알음 산골음악회가 오는 101() 오후 3시 복흥 추령마을 문화공간 알음알음’(우천 시 복흥면체육관)에서 열린다.

문화공간 알음알음, 추령마을, 소원굿패가 공동 주최하고 순창국악원, 알음알음농악단, 복흥한들농악단이 공동주관하는 산골음악회는 전북문화관광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공연은 소원굿패 비나리 알음알음 농악단과 복흥한들농악단 복흥 성가정 어린이집 해초롱반 홍세영의 판소리 선반 설장구 윤상호 명창의 강산 박유전의 판소리 사물판굿 영남상쇠놀음 호남우도농악 부포 놀음 호남좌도농악 개꼬리 상모놀음 허튼 덧대기 춤 등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주최 측은 코로나로 인해 음식을 나누는 음악회로 준비하지 못한 점을 미리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