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류 기능성 규명’ 제17회 장류포럼 진행

2022-10-26     최육상 기자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원장 정도연)()한국장류기술연구회와 공동으로 지난 14일 장류사업소 세미나실에서 장류의 기능성 규명포럼을 개최했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전통장류에서 바이오제닉아민과 아플라톡신 등 유해물질이 검출되고 있어 국민건강에 대한 걱정이 확산되는 추세이기 때문에 산학 연계로 문제점들에 대해 과학적으로 소통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포럼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정책사업의 연구성과를 기반으로 장류 기능성 규명 및 안전성 모니터링(정도연 원장) 마이크로바이옴과 고추장의 항비만 효과(원광대병원 한아름 교수) 농업과 식품 그리고 마이크로바이옴(미국 텍사스대 장우석 교수) 기후변화 대응 전통장의 품질 및 외부환경 실태조사 연구사례(농촌진흥청 김소영 박사)를 각각 발표했다.(자료제공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