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철 향우, 국민훈장 목련장 수상

2022-11-23     림양호 기자

 

홍종철(복흥 동서) 향우가 지난 15,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바르게살기 전국회원대회에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했다.

지난 2018년 바르게살기운동 전라북도협의회 제13대 회장에 취임해 3년 임기 동안 전북 바르게살기 운동을 이끈 홍종철 향우는 2000년부터 22년 동안 바르게살기운동 전라북도협의회 임원으로 활동하며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

바르게살기운동 전라북도협의회는 홍 전 회장은 회장 재임 동안 진실 질서 화합을 이념으로 밝은 미래를 만드는 새정신 국민운동을 적극 펼쳤고, 코로나19 취약계층 지원 성금 기탁 및 감염병 예방, 생명나눔 헌혈운동, 탄소중립실천 확산 운동, 모범학생 표창, 청소년 선도 보호, 자연환경 보호 등에 이바지했고,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를 통한 전북 14개 시ㆍ군 2만여명 회원의 단합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면서 “15000여명 회원들 참여한 전국회원대회에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했다고 알렸다.

홍 회장은 큰 상을 받아 부담도 있지만 앞으로도 더 많은 봉사로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홍 향우는 2010년 복흥면민의 장을 수상했고, 환경부장관(2000)·행정자치부장관(2004)·자연보호중앙연맹(2010)·전주시장(2011)·전북도지사(2012)·전북경찰청장(2013)·대통령(2014)으로부터 표창장과 감사장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