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평화의소녀상을 기리는 마음 담은 한 줄!

2022-12-21     최육상 기자

 

오는 1228일 순창평화의소녀상 건립 5주년을 앞두고 마음을 담아 <열린순창>에 보내온 한 줄 글을 실명으로 싣는다. <편집자>

 

그 마음 잊지 않을게요 / 박재란

잊지 않고, 기억하며, 소리 내겠습니다 / 박미선

평화를 지켜주세요! / 차은숙

평화는 우리 손으로! / 김승하

그 마음을 기억할게요 / 김승연

 

아픈 기억 함께 나눠요 / 최수연

그대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 신수영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 구준회

차가운 겨울 바람이 지나고 봄바람이 불었네 / 최용성

생존자들이 겪었던 역사를 기억하겠습니다 / 김주하

 

우리가 할 일은 잊지 않는 것, 일본의 사과를 받을 것 / 김선영

항상 그 자리에 계셔서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 우정곤

일본이 당신들에게 한 짓 잊지 않고 후손이 해결하겠습니다 / 김혜영

이 땅에 올바른 역사가 자리하도록 모두 노력합시다 / 홍순기

평화와 인권이 있는 세상을 위해 함께 합시다 / 김효진

 

평화는 언제나 우리 옆에 / 지경준

지키자 도우자 알리자 우리 꼭 하자 / 여해찬

언제나 우리가 늘 같이 이겨내자 / 강정문

잊지 말자 아픈 기억을 잊어버리지 말자 / 신효식

할머니들의 명예와 인권이 회복되기를 바라고 일상의 평화가 이루어지길 바래요 / 이상은

추운발 따뜻하게 해 주고 싶어요 / 곽소담

 

소중하게 대해주세요 / 곽누리

May the PEACE be with you / 김경구

누구나 누릴수 있는 일상의 평화를 되찾으실수 있도록 잊지않고 노력하겠습니다 / 최수연

우리 잊지 말고 기억해요. 할머니들의 아픔과 평화의 소중함을... / 조희정

씻을 수 없는 그녀들의 아픔에 침묵의 애도를 보냅니다 / 임백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