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결혼이주여성 초청 행복 나눔

2023-02-01     열린순창

 

순창경찰서(서장 김난영)는 안보자문협의회(회장 이윤택)와 함께 지난달 18일 순창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설을 맞아 고향에 가지 못하는 다문화 이주여성 20명을 초청해 300만원 상당의 10종 생활용품 등을 전달하며 낯선 이국 생활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위로하는 설 명절맞이 행복 나눔위문 행사를 가졌다.

베트남 이주여성 이모 씨는 모국과 문화는 다르지만 따뜻한 선물과 정을 나누는 한국의 명절 문화를 함께할 수 있어 좋았다라며 이런 기회를 마련해 주신 순창경찰서와 안보자문협의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경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