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일 군수, 11개 읍면 찾아가는 군정설명회

7일 쌍치면 시작, 오는 16일까지 11개 읍면 순회

2023-02-15     최육상 기자
최영일

 

최영일 군수가 군민 소통을 강화하고 군정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11개 읍·면을 순회하며 군정 설명회를 하고 있다.

최 군수는 군정설명회에 앞서 지난 1월에 12일 동안 10개면 267개 마을을 방문해 주민 애로사항과 마을 현안사업을 청취했다.

최 군수는 지난 7일 쌍치면을 시작으로 오는 16일까지 11개 읍·면을 직접 찾아가는 ‘2023년도 새해 군정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쌍치면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군정설명회에서 최 군수는 민선 8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청사진으로 군민 화합 지역경제 활성화 돈버는 농업 따뜻한 복지 정주인구 증대 등 5대 군정목표를 제시하고, 구체적인 사업 설명과 함께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최 군수는 군정설명회는 민선8기 달라지는 주요 정책사업의 자세한 설명과 이해에 중점을 두었다주민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충분한 검토 과정을 거쳐 불편사항 해소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 군민은 “10개 면 마을순회에 이어 군정설명회도 11개 읍·면을 모두 찾아가며 진행하는 최영일 군수님의 열정을 높게 평가한다면서 주민들은 주민과 적극적으로 대화하며 의견을 청취하는 군수님의 모습에서 기대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군정설명회 일정은 9일 팔덕·복흥 10일 유등·풍산 13일 금과 14일 구림 15일 적성·동계 16일 인계·순창읍 순으로 이어지고 있다. 최 군수는 지난 번 1월에 마을순회를 하지 못한 순창읍 50개 마을도 순차적으로 방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