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립도서관, 올해 다독상 170명 선정 예정

군립도서관은 2023년 ‘책 읽는 순창’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다독상 시상 계획을 전했다.

‘이 달의 다독상’은 도서대출량을 기준으로 2월부터 9월까지 매월 20명씩 8개월 간 총 160명을 선정하고 총 240만원 상당의 도서문화상품권을 부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올해의 다독상’은 지난 2월 1일부터 오는 9월 10일까지 독서통장 점수를 합산해 10명을 선발해 상패와 기념품을 각각 지급할 계획이다.

군립도서관은 지난 2020년부터 다독상 가족 등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군립도서관(063-650-5685)에 문의하거나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자료제공 군청 문화관광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