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교통약자 안전 확보 중심

경찰서(서장 권미자)는 지난해 ‘교통약자 안전의 해’에 걸맞는 어린이·노인·보행자를 중심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재래시장 어르신 대상 홍보, 보행자 중심 교통 변화에 따른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등을 실시했다.

경찰서는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지역행사 교통관리는 물론 주민 의견을 반영한 회전교차로, 마을 앞 무인단속 설치 등 교통안전시설물 확충과 함께 음주운전, 이륜차 단속, 전동휠체어 반사지 부착 등 다양한 단속·홍보로 공감받는 활동을 전개해서 교통사고가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라고 분석했다. (자료제공 경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