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흥작은도서관, 박일환·송경동 시인 강연

2023-05-10     열린순창

 

복흥작은도서관이 5·18 민주화운동을 기념하고, 문학의 힘이 민주화의 발전에 미치는 영향을 전망하기 위해 오는 12일 오후 7시 박일환·송경동 시인을 초청해 강연회를 개최한다.

박일환 시인은 내일을 여는 작가로 데뷔한 후, 푸른 삼각뿔, 끊어진 현, 지는 싸움, 덮지못한 출석부, 등 뒤의 시간, 학교는 입이 크다, 만랩을 찍을 때까지등의 시집과 장편 소설 바다로 간 별들을 발표했다.

<우리 모두가 세월호였다>로 잘 알려진 송경동 시인은 실천문학으로 데뷔한 후 꿀잠, 사소한 물음들에 답함, 나는 한국인이 아니다, 꿈꾸는 소리 하고 자빠졌네등의 시집과 산문집 꿈꾸는 자 잡혀간다를 발표했다. (자료제공 문화관광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