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장] 폐지 줍는 어르신과 빨간 신호등

2023-08-23     최육상 기자

 

지난 21일 읍내 군청 앞에서 만난 한 어르신이 손수레에 폐지를 가득 채운 채 힘겨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빨간 신호등이 생존 위기를 경고하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