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300만 목표, 관광 홍보

2024-02-20     정명조 기자

 

군이 가고 싶은 순창, 머물고 싶은 순창을 내세우며 2024년 관광객 300만명 유치를 목표로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순창의 천혜 자연환경과 문화적인 매력을 최대한 살려 관광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방송매체·온라인·오프라인 홍보, 관광체험 상품을 개발하여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며 방송 프로그램을 유치해 청정 순창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파워블로거 취재단 운영, 카드뉴스 제작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를 대폭 강화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오는 24일 정월대보름, 발효테마파크에서는 ‘2024년 순창 달달놀이행사를 개최한다. 매콤관에서는 주말장터, 순창전통고추장 정보화 마을 체험, 케이(K)-푸드존(간식 등), 페이스 페인팅 등이 열린다. 실외 광장에서는 전통놀이·정월대보름 체험, 달달놀이 퍼레이드, 게릴라 이벤트, 각종 나눔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먹거리·놀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