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 체결

2024-03-26     정명조 기자

 

군이 지난 26일 군청에서 군내 7개 업체와 여성 친화적 일터를 만들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여성친화일촌기업은 여성친화적 일터를 조성하고 취업자의 고용유지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 업체로, 전북광역여성새일센터(센터장 전정희)가 추진하는 새일여성인턴지원금(320만원), 여성휴게실 조성 등 혜택을 우선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주관한 협약식에는 △㈜한국절임 △㈜한국씨앤티 △㈜기픈샘 등 7개 기업과 그 외 토당식품 △㈜사조산업 등 8개 기업대표·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생활 균형 문화확산 상담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