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예방 위한 야광반사지 부착

순창경찰서

2012-06-12      

순창경찰서(서장 강윤경)는 강천산 군립공원으로 가는 792번 지방도 가로수 길에 야광반사지를 부착하는 등 교통사고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사진)

평소 이 길은 도로변에 메타세콰이어가 늘어서 있어 운전자는 물론 보행자들에게도 위협한 구간이었다.

농번기철 시인성 확보를 위해 읍 백산리 소재 순창공업사 부근부터 팔덕면 용산교 앞까지 약 3.2킬로미터(km) 가로수 길에 야광반사지(가로 100cm, 세로 10cm) 250개를 부착하는 등 교통사고예방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어 주민들과 관광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