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체육회장기 배구대회

열혈A-순창어머니팀, ‘우승’ 차지

2012-07-24     조재웅 기자


제6회 순창군통합체육회장기 배구대회가 지난 21일 순창초등학교 강당에서 개최되었다.

회원들의 유대강화 및 친목도모, 스트레스 해소 및 생활체육 분위기를 조성하자는 취지로 통합체육회(회장 황숙주)가 주최하고 배구연합회(회장 김명수)가 주관한 이번 배구대회에는 남자부에 5팀 여자부에 3팀 총8팀이 참가하여 그동안 동호회 활동으로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열띤 경기를 펼쳤다.

대회방식은 리그전으로 세트스코어에 따라 승점을 분배하였다. 승리팀은 2:0으로 승리할 시 승점 2점, 2:1로 승리할 시 승점 1점, 패배팀은 승점 0점 방식으로 합산한 승점으로 리그전 1ㆍ2위 팀을 선정하고 선정된 두 팀이 결승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그 결과 남자부에서는 열혈A팀과 중앙초교사팀이 결승에 올라 경쟁을 펼쳤고 열혈A팀이 남자부 우승을 차지하였다.

여자부는 순창어머니팀과 교육청팀이 결승에 올라 순창어머니팀이 우승을 차지하였다.

대회결과는 다음과 같다.

■남자부 우승 열혈A, 준우승 중앙초교사, 공동3위 열혈Bㆍ초등교사, 아차상 다문화(남) ■여자부 우승 순창어머니, 준우승 교육청, 3위 다문화(여) ■최우수선수상 김현성(열혈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