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우체국-시장상인회, 전통시장 활성화 협약식

2012-08-07     윤덕환 기자

순창우체국(국장 오세창)은 지난달 25일 순창군 및 순창시장상인회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력 협약식을 가졌다.(사진)

순창우체국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경선 부군수, 성인수 순창시장상인회장 등이 참석하였다.

협약식 주요내용으로는 순창우체국과 군이 전통시장에서 10%(일요일은 20%) 할인되는 우체국 체크카드를 공무원들에게 확대ㆍ보급하고 이용하는데 상호협력하기로 하였으며 상인회에서는 시장에서 값싸고 품질 좋은 상품이 제공되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

오세창 국장은 “정부의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을 반영하여 만들어진 우체국체크카드 외에 온누리상품권도 지역에서 널리 사용되어 지역상권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