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후 농작물·농업시설물 관리 철저

2012-09-05     열린창 기자

군은 제15호 태풍 볼라벤 및 제14호 덴빈이 지나간 뒤 피해 농작물 및 농업시설물에 대한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농작물 시설 복구와 농작물 관리에 전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사진)

농업기술센터 직원을 비롯해 11개 읍·면 상담소장은 군내 전역을 돌며 이번 태풍으로 인해 도복된 필지는 우선 물 빼주기를 실시하고, 도복 필지 중 중만생종의 경우는 벼가 잘 여물 수 있도록 신속하게 묶어 세우주기를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또 수확기에 도달한 조생종 벼는 조기에 수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하여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을 지도하고 있다. 덧붙여 병해충 취약 지구에 대해서는 태풍 후 발생 할 수 있는 흰잎마름병 및 도열병 등을 위한 병해충 방제도 함께 당부군은 제15호 태풍 볼라벤 및 제14호 덴빈이 지나간 뒤 피해 농작물 및 농업시설물에 대한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농작물 시설 복구와 농작물 관리에 전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사진)

농업기술센터 직원을 비롯해 11개 읍·면 상담소장은 군내 전역을 돌며 이번 태풍으로 인해 도복된 필지는 우선 물 빼주기를 실시하고, 도복 필지 중 중만생종의 경우는 벼가 잘 여물 수 있도록 신속하게 묶어 세우주기를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또 수확기에 도달한 조생종 벼는 조기에 수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하여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을 지도하고 있다. 덧붙여 병해충 취약 지구에 대해서는 태풍 후 발생 할 수 있는 흰잎마름병 및 도열병 등을 위한 병해충 방제도 함께 당부하며 피해를 입은 농가들을 격려했다.

또한 낙과 피해가 발생한 과수원에서는 수확기에 도달한 과일은 선별하여 가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미숙과는 부패로 인한 제2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신속하게 정리하여 과수원을 청결하게 관리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비닐이 찢겨 나간  비가림 하우스의 경우 작물이 입식된 하우스는 조속하게 복구하여 수확이나 출하에 지장이 없도록 해야 된다고 강조하면서 군에서는 태풍 후 전 직원을 동원하여 태풍 피해 농가 일손 돕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태풍 후 벼 흰잎마름병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직접 현장을 돌며 상담소장의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하는 농업기술센터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며 피해를 입은 농가들을 격려했다.

또한 낙과 피해가 발생한 과수원에서는 수확기에 도달한 과일은 선별하여 가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미숙과는 부패로 인한 제2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신속하게 정리하여 과수원을 청결하게 관리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비닐이 찢겨 나간  비가림 하우스의 경우 작물이 입식된 하우스는 조속하게 복구하여 수확이나 출하에 지장이 없도록 해야 된다고 강조하면서 군에서는 태풍 후 전 직원을 동원하여 태풍 피해 농가 일손 돕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태풍 후 벼 흰잎마름병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직접 현장을 돌며 상담소장의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하는 농업기술센터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