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범죄예방 위한 민·경 합동 간담회

2012-09-24     열린창 기자

순창경찰서(서장 강윤경)는 최근 ‘묻지마 범죄’, 부녀자 성폭력 사건 등 주요 강력범죄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군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강력범죄 분위기 제압을 위하여 지난 12일 3층 회의실에서 민·경 합동 간담회를 실시했다.

녹색어머니회, 자율방범대, 이장단협의회, 청소년보호협의회, 노인자치경찰대, 아동안전지킴이, 아파트 관리소장 등 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폭력·강력범죄 총력대응을 위한 경찰의 특별방범 비상근무 현황을 홍보하고 경찰인력으로 부족한 마을 구석구석 성폭력 등 강력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민간 협력단체의 적극적인 협조 및 활동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