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간장 백화점 출시 불티

2012-12-26     열린창 기자

 

군이 개발한 전통간장인 ‘순창간장’이 백화점 에 첫 출시되어 도시민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1 억4000만원의 매출을 창출했다.(사진)

순창간장은 공모과제로 추진 중인 농림수산식 품부 삼삼장류프로젝트와 지식경제부 광역선도 사업의 연구 결과물로써, 저염 기능성 간장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

(재)순창군발효미생물관리센터(이사장 황숙 주)에 따르면 다리 컨설팅과 연계하여 추진 중 인 (농)순창장류(주)에서 출시된 순창간장이 ‘순창의 장맛’ 유통망을 활용, 12월 중에 1만 1000병을 백화점에 납품해 1억4000만원의 매출 을 창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순창지역에서 생산되는 콩과 우수한 토종발효미생물을 이용한 ‘순창 간장’이 신제품 으로 충분히 시장에 진출할 수 있음을 확인하는 전기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