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양씨 춘제 지내

2013-04-11     양병완 편집위원

남원양씨대종회(회장 양만성) 회원들 120여명이 지난 6일 적성 농소마을 남원양씨 제실에서 춘제를 모셨다. 춘제는 남원양씨대종회가 고려조 대제학공 양이시와 그의 아들 직제학공 양수생을 시조로 모시며 양수생의 처 숙인이씨도 함께 모시는 제로 매년 4월 첫째 주 토요일에 모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