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교통문화연수원, 운전자 70여명 대상 교통안전교육

2013-04-25     윤효상 기자

전북도 교통문화연수원(원장 허기남)이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으로 교통사고 줄이기에 나섰다.(사진)
교통연수원은 지난 19일 청소년센터에서 군내 운전자 7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종전의 운수종사자 보수교육을 대폭 개선해 올해부터 고객만족 친절서비스교육, 교통관련법규, 자동차 안전운전, 현대인의 건강관리, 생활속 외국어 회화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4시간의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운수업종사자 보수교육은 지침상 연 1회 실시할 수 있으나, 운수업 종사자들의 편의를 위해 홀수년에는 홀수 번호의 차량, 짝수년에는 짝수 번호의 차량순으로 2년에 1회 실시하고 있다. 또 10년 이상 무사고자, 모범운전자들에게는 보수교육 면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