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홍보관 등 군산 다녀와

유림지도자 문화유적 답사

2013-05-02     남융희 기자

문화원(원장 김기곤)과 향교(전교 강병문)는 군내 문화소외 계층과 유림지도자를 대상으로 한 문화유적지 답사를 지난달 24일 미륵사지유물전시관,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새만금 홍보관 일원에서 전개했다.(사진)
유적지 답사에는 40여명이 함께 했으며, 새롭게 단장된 새만금 홍보관에서 새만금 관련 자료와 영상물 시청과 함께 사진 전시회도 둘러봤다.
한편, 매년 문화소외계층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향토문화 유적지 답사를 실시하고 문화원은 지난달 17일에도 40여명의 군내 노인들을 대상으로 백제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미륵사지석탑 발굴지, 당간지주 등 문화유적지 답사를 전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