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순창] 순창의 대표언론으로 우뚝 서기를

황숙주 순창군수 열린순창 창간축하

2013-05-09     황숙주 군수

주간 <열린순창>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람은 태어나서 3년이 지나면 자유자재로 말을 할 수 있고 모든 사람들의 말을 들을 수도 있게 됩니다.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라는 속담처럼 3년이란 시간은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기간이라고 생각합니다.
3년동안 기초를 잘 다진 <열린순창>은 더욱 더 발전할 것입니다.
<열린순창>은 지난 3년간 각종 현안의 신속한 보도와 깊이 있는 분석으로 군민의 가려운 곳은 긁어주고, 아픈 곳은 감싸주면서 주민들의 의견에 귀기울여 왔습니다.
지역의 정론지로서 길잡이 역할을 하는 <열린순창>의 다양하고 풍성한 소식은 지역주민과 향우에게 기쁨과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지난 3년의 세월을 투철한 사명감으로 헤쳐 왔듯이, 앞으로도 건전한 비판과 공정한 보도, 지역 문화에 대한 관심으로 우리 지역이 더욱 풍요롭게 발전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임양호 발행인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수고하셨다는 말씀 전하면서, 앞으로도 30년, 300년동안 순창의 대표언론으로 우뚝 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