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1.36% 상승

2013-05-23     -

군이 올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군 평균 1.36% 상승한 가격으로 결정·공시했다.(사진)
이는 지난해 대비 0.24% 상승한 가격이며, 전북도 평균 상승률 2.79%에 훨씬 못 미치는 상승률이다.
개별주택가격 상승요인은 개별주택가격 과표 현실화에 따른 표준주택가격 1.23%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되며, 공시된 개별주택 가격은 군 홈페이지나 군·읍면사무소에서 열람할 수 있다.
조사 및 결정공시 과정은 국토해양부에서 선정한 표준주택 540개의 주택을 모델로 1만571호의 개별주택의 특성조사를 마친 후 가격을 산정했으며, 산정된 개별주택 가격은 4개기관 감정평가사들에게 검증을 받았다.
검증된 개별주택 가격은 열람 및 의견 제출기간을 거쳐 4월 말 결정공시 됐으며, 이후 한 달간의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