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회' 여름야유회 친목 다져

2010-10-29     양규근 서울기자

남원양씨 서울종친회원 모임인 ‘남양회’는 지난 22일 남양주시 와부읍 월문리 묘적사 계곡에서 단합을 다지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사진)

‘남양회’는 남원양씨서울종친회 내에 있는 단체로 년 4회 모임을 갖고 매년 여름에는 회원 가족들 간의 친목과 어른을 공경하고 효행의 근본을 깨우치는 생활교육의 현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이 날 행사에 특별히 초대된 양우용(인계 정산 출신) 고문은 “종친회 행사 때 마다 수고하시는 남양회 회원들이 있어 우리 종친회가 더욱 발전한다”고 격려하며 “양씨 문중에 출가하여 남편 뒷바라지를 해준 부인회원들께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하고 종친들의 근황을 묻고 챙기는 자상한 노익장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