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시] 외로움 성원 정봉애(순창읍 장류로) 2013-10-04 정봉애 시인 별빛이 익어가는 고요 속에 벽시계는 자정을 부르는데 오지 않은 잠 찾으러 헤매니 그 누구의 탓이런가 달빛마저 저리 차가우면 어찌하라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