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대상 웃음치료와 인권교육 펼쳐

2010-11-01      

지체장애인협회 순창군지부는 지난 달 31일 장애인회관에서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웃음치료와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웃음치료와 인권교육은 장애인의 행복한 삶을 위한 주제로 웃음치료 전문강사 문수자 교수의 스트레스 해소법 등으로 진행됐다.

인권교육 초빙강사로 나선 김양옥 교수는 “나부터 변하고 공부해서 경쟁력을 키워 명품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신뢰와 호감을 받기 위해서는 장애인 조직에 참여하여 함께 잘사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