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다문화가족 업무지원협약

2010-11-01      

경찰서(서장 박채완)는 지난 2일 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순창경찰서’간 업무지원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희자 순창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과 정지원 경찰서 정보보안과장은 “이주여성들이 군에 정착을 하는데 있어 지원과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형식적인 도움이 아닌 마음을 전하는 치안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경찰서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과 행복한 생활지원을 목적으로 범죄피해 법률상담, 교육, 언어통역, 각종행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